2024.05 Never Say Never

!!! 출근길에 운전할 때 듣는 선셋 메세지지만, 이 날은 이런 질문이~~ 순수한 신념의 결단이니까요… 흠이 날은 중요한 기업 미팅이 있어서, 팀자니가 거기서 퇴근하라고 해서 기쁘게 3시에 파했다~~~~~~ 여기까지 오신 분과 이것저것 사는 이야기를 해서 좋았고.. 이 나이대의 고민은 너무 그 흐름이 비슷해서~~__~또래가 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웃음) 화이팅집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 청량하고 깨끗한 건가요? 약간 더운 초여름 냄새가 나는 오후였다.헤헤 세상이 더 아름다웠던 이유는 학교를 안갔을 때 선생님이 깔끔하게 온라인으로 하자고 하셨던 캬호!(21일 수업이었는데 저번주에 못한게 있어서 14일 ppt에서^)다음날은 열심히 출근해서 운동을 다녀왔어요.힘이 드네요. ㅋㅋㅋ하면 느는게 보이지만 한동안 하지 않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라 꾸준히 해야할것 같은데~~~한번씩 약속이 모이면 일주일에 두번 가는것도 버겁다…후누군가가 나의 마음을 이렇게 아름다운 이미지로 만들어 주었네^^아무 노력도 없이 선생님을 삼켜서 지식을 얻고 싶다냠냠 살라디 요즘 너무 몸에 안좋은것만 먹은거같아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한끼정도는 warm bowl 먹어줄게.. 그래도 드레싱을 잔뜩 짜서 먹어서 먹었어 ㅋㅋㅋ킨텍스에서 이런 짓을 하다니, 그래서 교육을 받으러 갔다 왔어.전에 아빠차&친구차를 타고 온적은 있는데 내가 내차로 데려와서 너무 기부라 이상했고 아 이제 일산도 올수 있구나 하는 성취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작고 귀여운 성취네요엄마의 밥 대신 엄마가 주문한 치킨으로 저녁을 먹는 BHC에서 처음 먹는 메뉴였는데 정말 몸에 안좋은, 최고의 맛이었다출처는 리멤버 앱! 가끔 제 명함을 추가하는 분들이 계셔서 앱을 다운받았는데 직장생활 게시판에 이런 그림이 있더라.제목이 이직을 결심하게 된 순간이었나?하~~~~~~~내가 언제 떠나든 그래도 이역만리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짐은 열심히 싸야 한다.ㅎㅎ 과자 선물도 놓칠 수 없으니까!!!나의 진정한 최애. 과자 프레시베리두 명이냐고요?혼밥이에요?? 기도회 가기 전에 둔중하게 먹어.이날 낮에 퇴근을 선언한 뒤라 너무 홀가분했다 ㅋㅋㅋㅋ근데 갑자기 다른 부서에서 갑자기 안오냐고 (가기X)탑리더십이 연락을 줘서;;타이밍도 예술이네 하면서 더 산만하고 편해서 어쩌고저쩌고 했어~_~반포까지 차로 오게 될 사람이 되다니… 초보운전이 정말 정신이 없네요. 정말#동구바바디 비누를 하나 샀는데, 다 써서 이 원단은 2개 사봤어!!노니비누 통통 너무 좋고 퍼퓸비누는 향예술이야ㅋㅋ 그동안 비누가 불편해서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막상 사용하니 마음에 든다이게 다 뭐냐면 친구 새집으로 보여서 하루종일 야구를 본 하루야^^ ㅋㅋㅋㅋ 응원하는팀경기보고 다른팀경기한번보고난뒤에 #팬입장1화부터 확보고ㅋㅋㅋㅋ술한방울안마셨는데 다같이 깔깔대면서 티비보셔서 좋음ㅋㅋ 이집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다먹음ㅋㅋㅋㅋㅋㅋ!교회를 가는데요··· 오늘은 택시를 좀 탔어요… 그럴수도 있잖아…?후후후 메뉴가 최고죠? 셀모임을 하며 든든하게 먹는 한 진기의 나눔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 인생은 고통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자유로움을 얻으며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더 느끼게 됐다고…… 모두 인생과 인생에 대해 철학적 고민을 하는 3n살입니다다이소 쿠션이 엄청 좋대!!! 눈을 똑바로 쳐다봐, 아무리 생각해도 당장 필요없으니까 안 샀어.그냥 리들샷만 사왔어.지금 쓰고 있는 쿠션이 좀 없어지면 사보자!그 대륙..에서 주말마다 먹던 게 너무 생각나서 집에 가는 길에 토마토를 사왔는데 한국에서는 토달볶음이 호화메뉴 그 자체입니다;;5개에 6천원이라니 너무한거 아닌가요?!?퇴사이야기를 하고 첫출근날ㅋㅋㅋㅋ 수많은 리더쉽들과의 미팅이 있었던 날이라 긴장하면서 자신감이 없어질줄 알고 아장미를 사들고 회사에 출근하고 있었는데 이런 이야기를!!!고양이의 초점이 완벽하게 맞지 않았네..ㅋㅋㅋㅋㅋㅋ 괜히 재밌어서 안지웠어ㅋㅋㅋㅋ정말 하루의 회의&회의가 집중되어 있어서 4시까지 내 자리에 한 번도 앉지 못하고 리더쉽들은 카페에 가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계속 커피 3잔을 연달아 마셨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네;회사의 원앤온리 동기를 만나 초대장을 받는다!나의 퇴사소식도 같이 전하면서… 작년식장을 정했을때부터 웨딩촬영에 관해서도 얼마나 걱정하고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고 실물청첩장을 받고 기분이 이상했어 ㅎㅎㅎ동거인과 행복하세요여기는 내가 잘 안 다니는 길인데 주차를 이 근처에 해놔서 출근하면서 조금 걸었어. 근데 굉장히 화려한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출근해서 회사돈으로 (아무 멘토로 참여ㅋㅋㅋ) 점심을 먹고 밀린 포인트로 비누넷을 사서 너무 행복해! 요즘 비누를 많이 쓰는데, 비누넷을 따로 사기엔 괜히 돈이 아까웠어;;포인트 만세(2천포인트의 행복)주말이냐고요? 일하는 시간입니다만.. 혼자 나와서 펄쩍펄쩍 뛰었어.이역만리 신입사원과 구글 미트를 하면서 한잔 때렸다 여기도 포인트가 5,400점이니까 빨리 털어놓을게 ㅎㅎㅎa.k.a 퇴사중비셸터버거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5길 81층 3호셸터버거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중앙북로5길 81층 3호항상 앉아서 먹고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 어웨이였다… 그래도 오늘은 성공이다!!! 한번씩 햄버거를 같이 먹는 동료와 매번 다른 햄버거 가게에 가는데 덕분에 성공한 것이 툼히#디즈니플러스 #삼식아저씨 요즘 잘 보고 있어요.5회까지는 TV로 보다가 6회 중간에 무쇠를 탈 때마다 보는데 너무 좋은 말이 나와서 캡처해놨다. 6화의 부제이기도 한 Never say never 웃음성경의 NLT 버전은 정말 간단하기로 유명한 문구는 이렇게 써보게 된다!실은 다른 목적으로 회사에서 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아름다운 캠퍼스의 방방차를 이용해서 조금 일찍 갔더니 저녁을 먹을 시간이 있어서 뒷문에서 반지하의 덮밥을 부쉈다는회사나 업계의 외부 교육에 가서 받은 것을 학교에서 하면 기분도 안 좋고, 사실 밤 9시 반 넘어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반 수면 상태의 문제, 나무 실습이니까아침일찍(..)출근하면 길이 하나도 안막힐것같아서 캡쳐해놓은거야 ㅋㅋㅋ그러니까 7시에 출근하는거네요왜 7시에 출근했냐면 오후 반차를 냈을 때요!7시에 출근하면 11시에 바로 퇴근 ㅋㅋㅋ 꺄르르 그리고 강남역 운전 핫데비 심장 터지는 주르내리막길에서 내 뒷차가 내 뒷차를 크게 박았다.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어. 아마 뒷차 간격이 좁았으면 밀려서 내 차까지 들이받았을 거야. 면접 가는 길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오늘 정말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기 때문에 면접 결과는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 ㅋㅋㅋㅋ 우와~~~~~면접 보러 갔는데 면접도 식후라고 밥부터 먹었어.. 그냥 순대국밥 먹을까 생각했는데 배가 부르면 긴장감이 떨어질까봐 부드러운 날카로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웃음) 김매기로^^면접은 30분 정도로 진행되었고, 그냥 가면 아쉬우니까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커피를 사달라고 했다 꺄르르, 기분 좋게 다 마셨네요.고마워요www강남에서 집까지 1시간도 안걸린다고 나와서 집에와서 차를 세우고 누워있었는데 여의도에서 약속이 있어서 버스타고 나왔어~__~ 정말 여기저기 열심히 다녔네 ㅋㅋㅋ 무지개!새빨간 한강 나들이로 5월의 마무리를 우연히 같이 간 사람들은 모두 연달아 퇴사일을 받아놓은 사람들이라 (유학 등)모두 각자 고민 많은 커리어 이야기를 했어~__~우리 일은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앞으로 해피연애 해요 ㅋㅋㅋ퇴사 면담, 이제 만나는 리더십은 다 만난 줄 알았는데 집에 가는 길에 또 다른 본부장님이.. 연락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어떤 마음인지 알고 좀 고민하고 있어요.사실은 마음은 굳어졌지만…(울음) (이게 무슨 뜻이야?) ㅋㅋㅋㅋㅋㅋ여러가지 할일도 많은 6월달에 가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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