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신세계센텀/피에프창/느티나무사랑카페

월요일 브리핑은 오프라인에서 하는 날이나 온라인으로 참여하는데 이번주는 오프라인인데 센텀을 다녀왔다.

덕분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4월 신제품 비타민 시식이 가능하고

이게 무슨 소리야?신나서 점장님들과 사진찍고 바로 먹기 아까워서 가방에 쏙 넣었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오블리 점장과 알라딘 데이트를 하며 잠깐의 시간을 보냈다

지현과 점심약속이 있어서 신세계에서 만나서 오랜만에 먹고싶었던 피에프찬에 갔다.

지현이는 항상 봤는데 먹으러 온 적은 없었고 먹어보고 왜 지금까지 오지 않았을까! 음식에 감탄하며 먹는 내내 신랑을 데려오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까지 완벽!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까지 완벽!

지현이는 이 선반 스탠드를 원했고 스탠드의 가격은 무려 140 정도! 갑자기 보류와 등을 돌렸다.

지하 2층이었다고 생각하는 길에 눈에 띄었던, 매우 컬러풀하지만 예쁜 가게에 홀릴 것이 틀림없다.

지하 2층이었다고 생각하는 길에 눈에 띄었던, 매우 컬러풀하지만 예쁜 가게에 홀릴 것이 틀림없다.

지하 2층이었다고 생각하는 길에 눈에 띄었던, 매우 컬러풀하지만 예쁜 가게에 홀릴 것이 틀림없다.

귀엽고 특이한 게 너무 많아서 몇 개는 손이 가는데 내가 과연 쓸까? 생각을 떨치다

지현이가 좋아하는 빵집에서 케이크를 사서

4월부터 가야금 레슨이 시작되는데, 가야금 대여를 해놓고 가야금을 찾으러 갔다.가야금을 찾아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에 가는 길마다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있었다.어머 기대안하고 차한잔만 마시고 가려던 카페는 도착해보니 굉장했고 너무 예뻤다.#느티나무사랑카페빵 종류도 많았지만 우리는 너무 배불러서 음료수만 주문했다음료수를 주문받고 2층으로 올라가려고 한참 기다리며 둘러봤는데 이 카페는 발달장애인 50% 일반직원 50% 직원으로 운영하고 있대!이런 카페가 있다니 왠지 더 멋진 공간인 것 같다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햇볕이 잘 들고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좋다2층 뷰가 좋을 것 같아서 올라갔다역시 2층에서 보이는 산의 경치, 정원뷰 등 멀리까지 큰 정원이 갖추어져 있다.둘 다 베리블라썸 에이드를 주문했고, 빨갛고 상큼해서 단숨에 들이킬 뻔했다낮에는 햇빛이 너무 강해서 블라인드를 반씩 내렸는데조금씩 해가 지면 실내가 노랗고 따뜻하게 물들었다중간에 신랑으로부터 전화가 오는 지현은 천천히 오래 놀다 오라는 말에 또다시 애정 어린 웃음을 보인다.우리의 대화는 끝이 없고 수~금요일까지 2박3일 제주도 여행일정도 잡았다.깜깜한 밤에 되는 것도 모르고 마감도 모르고 단지 우리 둘을 떠들고 마무리 청소를 시작해서 일어난 아쉽지만 수요일에 만나자와 각 집에 돌아온 지현과 있다고 배우는 것도 많고 새로운 일을 많이 알게 되고 긍정적인 면이 많아서 좋다.이런 건강한 만남이 정말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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